<포플 영어 체험담>
제목에는 꿀팁이라고 적었지만 사실 지난 체험담에 꿀팁이라 부를만한 내용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대신 포플 영어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화상 영어 업체를 고를 때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만한 꿀팁들을 이 체험담을 읽어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전파하려고 한다.
<Why? 화상영어>
우선 혹여나 '화상 영어' 또는 '전화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을까 싶어 화상 영어가 실제 영어 학원보다 더 나은 점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일단 2023년 현재는 한국의 역사를 통틀어 고려해도 영어를 배우기에 가장 좋은 시기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지금처럼 눈만 돌리면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흔한 시기가 없었기 때문이다.
인터넷, 그리고 SNS의 발달로 인해 정말 많은 선생님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영어를 배울 때 필요한 꿀팁들을 전해주고 있다.
예를 들자면 인스타그램.
물론 내가 인스타그램에 자주 '영어'를 검색해 봐서 어느 정도는 영향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도 위에 검색된 모든 계정들이 각자 자기만의 영어 공부 Tip, 또는 그날의 영어 표현을 가르쳐 주고 있다. 이 중 몇몇은 동영상까지 찍기 때문에 발음을 헷갈려 하는 사람들은 직접 들으며 교정할 수도 있다.
(물론, 포플 영어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운영 중이고 매일 재밌는 영어 표현과 다른 계정에서는 얻을 수 없는 TIP이 잔뜩 있다. ^^)
인스타그램은 예시일 뿐이다. 유튜브에도 하루 1분 공부를 가벼운 쇼츠를 통해 소개하는 계정이 잔뜩 있다.
대한민국 역사상 과연 지금처럼 '영어 공부 포화' 상태였던 적이 있을까? 나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다.
그럼 다시 본 주제로 돌아와보자.
어째서 화상 영어일까?
우선 편리함이 가장 크다. 기존의 영어학원은 밤늦게까지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매일매일 과제에 치여 사는 대학생들 같은 성인들은 참석하기 어려웠다. 시간, 돈, 학원까지의 이동시간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쉽게 영어 공부에 접근할 수 없는 사람들이 많았다.
위에 나열한 SNS를 통한 영어 공부 또한 이런 사람들이 가장 주된 타깃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SNS를 통한 영어 단어, 영어 표현 공부에는 한계가 있다.
바로 대화 상대가 없기 때문이다.
영어는 언어다. 언어는 다른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존재한다.그러하다면 나 혼자 벽보고 하염없이 단어와 표현을 공부한다고 해도 과연 그것을 실전에서 쓸 수 있을까?
언어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굉장히 힘들 것이다.
제아무리 머릿속에 영어에 관한 지식이 많아도,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표현을 사용해야 하는지 상세하게 알고 있다 해도 그걸 실제로 사용한 경험이 없어서 실전에서 쓰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언어는 사용해야 한다. 지속적으로 말해야 한다.
화상 영어와 전화 영어는 바로 그 점을 파고들어 수강생들에게 출퇴근 시간에, 등하교 시간에 SNS를 통해 배운 영어 지식들을 뽐낼 기회를 준다.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선생님과 직접 "대화하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
언어 공부에 있어 가장 중요한 세 가지 중 두 가지인 '듣기'와 '말하기'를 동시에 향상시킬 수 있는 것이다!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회화' 실력을 늘리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화상 영어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
<꿀팁 No. 1 : 목적>
우선,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목표가 필요하다.
'무엇을 위해' 영어를 공부하는가?
누군가는 스펙을 쌓기 위한 시험 점수를 원할 것이고, 누군가는 여행 가서 사용할 수 있는 실질적 회화 실력을 얻기를 바랄 것이다. '목표'가 무엇인지에 따라 공부 방법도 변하기 마련이다.
포플 영어의 경우 회화와 시험공부, 두 가지 반을 전부 제공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을 배정받기 전 상담을 진행하며 공부하는 '목표'에 대해 종종 묻고는 한다. 그렇게 해야 각 수강생에게 알맞은 반으로 안내할 수 있으니까.
'회화' 실력 상승에 대해서는 위에서 잔뜩 이야기했으니 넘어가도록 하고, '시험'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도록 하자.
서점에 가면 널려 있는 것이 TOEIC, TEPS, TOEFL 등등 여러 영어 공인 시험의 성적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 적혀 있는 참고서들이다. 이 중 하나만 집어 들고 혼자서 공부하면 충분하지 않을까? 굳이 비싼 돈을 들여가며 '원어민 강사'에게 배울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정말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영어를 일상에서 그 누구보다 많이 사용하는 '원어민'에게 배우지 않으면 누구에게 배우겠는가? 그 사람들 또한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위에 언급된 시험들을 본 적이 있는 사람들이다.
한발 앞서 길을 개척한 사람들을 따라가며 그들에게 묻는 대신 자신만의 길을 굳이 개척할 필요가 있을까?
특히 시험에서 만족스러운 점수가 나오지 않아 재시험을 봐야 할 경우, 그 비용도 결코 싸지 않은데 원어민 강사들에게 배워 실력이 출중한 상태로 가서 배우는 게 훨씬 효율적이다.
아직도 납득이 안 간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라. 복서가 되고 싶은 사람이 있다. 이 사람을 'A'라고 부르기로 하자. A는 복싱을 배우고 싶지만 학원비가 너무 비싸서 인터넷으로 배우기로 한다. 인터넷에 물론 여러 가지 복싱 TIP을 알려주는 사람은 많다. 그런 영상을 하루에 몇 번씩 돌려보고, 나름 펀칭백을 비롯한 기구를 사서 연습한다. 그러던 중 어느 정도 자신감이 붙어 아마추어 대회에 출전한다. 과연 A는 우승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매일 트레이너가 옆에 붙어서 발을 움직이는 스텝을, 펀치를 뻗는 각도를, 체력을 단련하는 루틴을 연마한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혼자 연습해도 역부족이다.
영어 시험공부 또한 마찬가지다. 원어민 선생님들의 실질적인 TIP으로 가득한 수업을 거절할 이유가 없다.
이 정도면 내 뜻이 전해졌을 것이라고 믿는다.
포플 피플에게, 목적을 정하기를 바란다. 또한 그 목적에 걸맞은 '선생님'을 구하기를 바란다.
그리하면 영어 실력이 자기도 모르게 상승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것이다.
<꿀팁 No. 2 : 가격>
자, 이제 목적을 정했으니 가격을 살펴보도록 하자. 위에서도 가볍게 언급하였듯이, 화상 영어에 관심이 있지만 결국 마음을 접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가격을 살펴보기에 앞서 가볍게 짚고 넘어가야 할 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대부분의 화상 영어 업체가 선생님의 국적에 따라 가격이 크게 갈린다는 점이다.
많은 저렴해 보이는 화상 영어 업체들의 경우 필리핀 출신 원어민 선생님들을 많이 채용한다. 물론 영어가 모국어나 마찬가지인 필리핀 선생님들 중 굉장히 잘 가르치고, 인기 있는 분들도 굉장히 많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런 분들을 제외하면 훨씬 더 많은 비율의 필리핀 출신 선생님들의 발음이 알아듣기 어렵고, 특유의 억양이 섞여 있다 보니 수강생의 입장에서도 발음을 향상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초등학생에서 중학생 사이의 자녀를 가진 학부모님들이 위의 불만을 많이 표하신다.
그렇다면 영미권 선생님은 어떨까? 어릴 적 학원에서 흔히 뵐 수 있었던 훤칠하고 발음 좋은 미국, 캐나다, 호주, 또는 영국 출신 선생님들!
(포플 대표 선생님이신 Mr. George)
비싸다.
매우 비싸다.
수업 한 번에 2만 원이 넘어가는 것은 기본이요, 레슨 당 수강료를 줄이기 위해서는 12개월 등록을 해야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그럼 어떻게 해야 어떤 가격이 한번 수업에 적절한지 알 수 있을까?
우선 각 화상 영어 업체의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영미권' 원어민 선생님의 가격을 클릭하라.
그러하면 우선 두 가지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올 것이다. 하나는 수업 시간이고, 다른 하나는 한 달 수강료이다.
우선 한 달 수강료를 살펴보자. 대부분의 업체는 한 번에 하나의 수강권을 팔지 않는다. 보통 4~8번, 즉 한 달 치 수업을 최저한도로 잡는다. 1개월 수강권의 하단을 보면 각 수업당 얼마인지 나와 있는 업체가 많다. 유명한 업체들 중에는 특히 'E' 업체가 그런 면으로 직관성이 훌륭하다. 안 쓰여있다 하더라도 낙심하지 마라. 최종 결제 금액을 수강권의 개수로 나누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이렇게 해서 한 번의 수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수강료를 계산했다면 다음 단계는 무척 간단하다.
이 수강료에 기반하여 수업을 오직 10분만 듣는다고 가정했을 때 총 얼마가 나올 것인가를 계산할 것이다.
너무 어렵게 들리는가? 위에 계산한 가격을 수업 시간 (분)으로 나눈 뒤 10을 곱하면 끝이다.
말로만 하면 어려울 수 있으니 같이 해보도록 하자.
우선 위에 짧게 언급한 'E' 업체다.
1개월 PLAN의 하단을 보면 고맙게도 레슨 당 24,875원이라고 친절하게 표기되어 있다. 'E' 업체의 경우 각 수업이 25분이다. 그렇다면 이제 24,875를 25로 나눈 뒤, 10으로 곱할 것이다.
24,875/25 = 995
995 * 10 = 9,950
10분 당 약 9,950원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정말 간단하지 않은가?
이렇게 해서 우선 영미권 원어민 선생님의 10분 수강료가 10,000원이 넘어가지 않는다면 저렴한 축에 속한다.
그럼 여기서 '왜' 10분을 기준으로 잡는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답은 간단하다. 실제로 많은 화상 영어 업체가 '10분 수업'을 내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수강료가 비싼지 안 비싼지 알기 위해서는 모든 수강료를 한꺼번에 쉽게 비교할 '기준점'이 있어야 되고, 그것이 이 경우에는 '10분 수업'일뿐이다.
그럼 여기서 잠깐 포플 영어의 '10분 수업' 수강료를 살펴보도록 하자.
우선 포플 영어의 경우 월 80,000원의 수강료가 든다. 너무 비싼 것 같은가? 걱정하지 말아라, 한 달에 총 8번의 수업이 있기 때문에 각 수업의 수강료는 이럴 수가! 10,000원 밖에 들지 않는다.
위에서 언급한 '10분 수업'의 가격 기준점이 뭐였는지 기억하는가? '10분 수업'의 수강료가 10,000원이 넘지 않으면 저렴한 축에 속한다고 한 것을 기억하는가? 그런데 포플 영어는 각 수업이 25분이다. 이 말은 '10분 수업'을 기준으로 잡는다면 훨씬 더 저렴해진다는 뜻이다.
10,000 / 25 * 10 = 4,000
무려 '10분 수업' 당 4,000원이라는 기적의 수강료가 나온다! 이렇게나 저렴할 수가. 이것은 내가 포플 영어의 소속이라서 하는 빈말이 아니고, 실제로 업계에서 이렇게 저렴한 가격은 쉽게 찾을 수 없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그럼 위에 필리핀 선생님을 언급한 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물어볼 것이다. '어차피 필리핀 선생님을 고용해서 이렇게 싸게 수업을 진행하는 것 아닌가?'
결단코 아니다.
이전 글을 본 사람이라면 내가 극찬한 Mr. Patrick을 기억할 것이다. 이분은 어디 출신이신가? 바로 캐나다다.
포플 영어는 오로지 영미권 선생님을 선발한다. 영미권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공부해야 실력이 가장 빠르게 향상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렇게 수강료가 싼 이유는 뭘까??
포플 영어가 그만큼 '교육에 진심'이기 때문이다. 이 외에 수강료를 이렇게 측정한 방법을 나는 설명할 수 없다. 교육에 진심이기 때문에 가격 때문에, 선생님 때문에 영어에서 멀어졌던 사람들도 다시 한번 영어를 시도할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마음으로 수강생에게 다가가고 있다.
자, 그럼 더 이상 이야기가 길어지기 전에 여기서 마무리하고자 한다.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오늘의 TIP을 복습하도록 할까?
<오늘의 TIP>
- 어째서 화상 영어로 공부해야 하는가? 철저하게 수강생의 수요에 맞춘 언제 어디서든 체험할 수 있는 '원어민'과의 대화니까.
- 영어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앞서 목표를 찾아라. 목표가 있는 사람의 공부와 없는 사람의 공부는 효율성에서부터 크게 차이가 난다.
- '영미권' 원어민 선생님의 수강료를 '10분 수업'을 기준으로 잡고 계산하라. 10,000원이 넘지 않으면 비교적 저렴한 축에 속한다.
혹시 화상 영어에 관심이 생겼다면 부디 포플 영어의 홈페이지를 방문해주기를 바란다.
간단한 회원가입 후, 레벨테스트와 무료 수업 체험을 쉽게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포플 영어가 얼마나 교육에 진심인지 느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아래의 번호로 상담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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