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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 소개

화상영어 직원이 월 10만 원으로 매일 원어민과 수업하는 꿀팁 - Part 1

포플 영어 2023. 6. 26. 10:17

안녕하세요~

포플 화상영어에 몸담고 있는 저스틴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화상영어 직원이 직접 공개하는 포플 화상영어 체험담 + 꿀팁을 가지고 왔어요!!

먼저 포플 화상영어는 본사 직원부터 강사진까지 전원 교육자 출신인데요, 저 역시 그렇습니다.

미국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학생 매니지먼트와 컨텐츠 제작을 맡고 있지요ㅎ

오늘은 제가 여기서 일하면서 많은 학생들을 만나보고 저희 회사의 시스템을 알아가면서

좋은 화상영어 업체를 알아보시는 분들이 처음에는 구분하기 어렵거나 또는 활용하기 좋은 팁들을 정리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알아보실까요!


<포플 영어 체험담>

포플 영어에서 일하게 된 지 어언 반년.

지금까지 어디 가서 영어 실력으로 꿇릴 일은 없었지만, 포플 영어에 입사하고 난 뒤로 난 그동안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를 실감하게 됐다.

나도 교육계에 진심인 만큼 전문 교육인만 모인 포플 영어에서 큰 뜻을 펼칠 수 있을 거라 믿었고, 실제로 지금도 그 믿음은 흔들리지 않고 있다. 본사 직원들부터 강사님들, 그리고 TA 분들까지 모두 자신만의 지론이 확고하신 분들이고 그런 분들과 미팅을 하다 보니 내 식견이 점점 넓어져 가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포플 영어의 수업을 직접 체험해 보지 않고 과연 자녀를 믿고 수업에 맡겨주시는 학부모님들과 귀한 시간을 쪼개서 수업에 참여해 주는 성인분들께 내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은 수업의 장점을 어떻게 설파할 수 있으리!

그래서 불굴의 의지로 한 달 동안 포플의 모든 수업 들을 체험해 보았다.

 


<체험담 그 첫 번째. 강사진>

포플 영어가 다른 화상 영어와 차별화되는 가장 큰 특징을 꼽으라고 한다면 백이면 백 그룹 수업을 첫 번째로 꼽을 것이다.

그렇다면 포플 영어가 1:1 수업보다 그룹 수업을 선호하는 이유는 뭘까?

당연히 1:1 수업이 늘어나면 그만큼 수업 수도 늘어나니까 회사로서의 수익도 늘어나는 것 아닐까?

하지만 포플 영어에서 일하면서 느낀 것은, 이곳은 회사로서 수익을 올리는 것이 최우선 목표가 아니라는 점이다.

포플 영어는 지금까지 다녀본 그 어떤 업체보다 '교육'에 진심인 회사다.

(대표 문구로 내 걸만하다.)

 

원어민 강사를 뽑을 때도 어중이떠중이들을 거르기 위해 여러 회의와 면담을 걸친 후, 심사숙고하여

'과연 이 사람과 함께하면서 학생들이 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까?'를 고려하며 선정하고 있다.

그렇게 해서 뽑힌 강사들의 실력과 경력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진다.

가령 포플에서 무척 인기 많은 선생님 중 한 분인 Mr. Patrick을 예로 든다고 하자.

(미소가 굉장히 인상적이다.)

 

Mr. Patrick의 경우 'Canadian Air Cadet' 이란 곳에서 전임 강사를 하신 경력이 있으시다.

Canadian Air Cadet은 캐나다의 정부 지원 청소년 프로그램으로, 12세부터 18세까지의 청소년들에게 항공 및 군사교육, 리더십 개발, 체력 훈련,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엘리트 양성 코스란 말씀.

그런 곳에서 강사를 하기 위해서는 실력이 여간 출중해야 하는 게 아니다.

거기다 Mr. Patrick은 신학도와 생물학에서도 각각 석사와 학사 과정을 수료하셨기 때문에 굉장히 박학다식하시다​.

같이 대화하다 보면 위에 말한 'Cadet'강사 시절 가르친 기상학부터, 평생 알지 못했을뻔한 생물학 TMI, 거기다가 무척 흥미로운 종교적 관점까지, 아주 그냥 사람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게 만든다.

Mr. Patrick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잘 아냐고?

내가 수강한 수업이 바로 Mr. Patrick의 성인반이었기 때문이다.

 

<체험담 그 두 번째. 그룹 수업>

하여튼 잡설은 이만하면 됐으니 다시 그룹 수업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왜 그룹 수업인가?' 이라는 질문의 답은 사실 무척 간단하다.

'그룹 수업이 더 효율적이니까.'

여기서 말하는 효율은 기업의 입장에서 말하는 최대한 많은 학생들의 수요를 충족시켜 돈을 버는 '효율'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학생들이 어떻게 해야 '25분' 또는 '50분'이라는 수업 시간 동안 최대한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지에 대한 '효율'이다.

"Alone we can do so little; but together we can do so much."

는 헬렌 켈러의 명언을 알고 있는가?

"비록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적어도 함께라면 더욱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

라는 의미이다.

공부 또한 마찬가지이다.

학창 시절 시험 기간에 혼자서 공부하다 막힌 곳을 공부 잘하는 친구에게 물어봐가며 외운 기억이 있는 사람은 분명 나만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1:1 화상 영어를 흔히들 선생님과 함께 오랜 시간 얼굴을 맞대고 있으니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것이 큰 오산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영어를 원어민처럼 자유자재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 궁금한 것부터 시작해서 더 디테일하게 알고 싶은 것까지 무엇이든 선생님과의 시간 동안 물어보고, 또 배우며 굉장한 효율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한국인은 저 레벨의 프리 토킹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애초에 저렇게 되고 싶어서 영어 공부를 하는 것 아닌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염없이 식은땀만 흘리면서 시간만 낭비할 것인가?

수강료가 결코 싸지 않은데 그렇게 낭비하기에는 너무 아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룹 수업은 다를까?

그렇다. 매우 다르다.

수업 중에 막혔을 때 선생님 외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사람이 함께 한다는 사실은 생각보다 공부하는 데 있어 굉장히 큰 영향을 끼친다. 막혔을 때뿐만이 아니다. 단순히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반 전체가 대화를 할 때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음으로써 원래는 떠올리지 못했을 아이디어가 머릿속에서 분수처럼 솟아나는 것은 1:1 수업에서는 경험할 수 없다.

괜히 포플 영어에서 "함께해서 더 즐겁게!"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다.

 

<체험담 그 세 번째. 커리큘럼>

자, 이제 그룹 수업에 대한 소개는 충분히 했으니

나의 그룹 수업 경험에 대해 소개하도록 하겠다.

성인 중급반 이상의 경우 교재는 대개 'Ted Talk'를 사용한다.

'Ted Talk'는 처음 듣는 사람한테는 무척 생소할 수 있지만, 사실 세계적으로 굉장히 인지도가 높은 학술 강의 시리즈다.

태도와 삶,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세상을 바꾸는 힘을 가진 아이디어에 대해 수많은 사람들이 발표하고, 강의하며, 듣다 보면 세상에 대한 식견이 넓어지는 강의들이다.

('Ted Talk'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저 새빨간 로고는 종종 본 기억이 들지도 모른다.)

 

레벨이 높은 성인반에 소속될 정도면 다들 기본적인 회화 및 청해는 어느 정도 되는 사람들이다.

나를 포함해 그런 사람들에게 굳이 문법 같은 것을 가르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실전에 투입됐을 때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스킬들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Ted Talk는 성인반에 정말 알맞은 교재라고 할 수 있다.

실제 사람들이 비즈니스에서,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단어와 어휘들을 보지 않고 그것에 대해 공부할 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한 달 동안 수업을 수강하면서 같은 반의 친구들, 담당 TA 선생님이셨던 Ms. Gloria, 그리고 Mr. Patrick과 함께 수많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고, 토론했으며, 또한 각자의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솔직히 말해서, 재밌었다.

Mr. Patrick이 능숙하게 수업을 이끌어나갔기 때문에 25분 수업이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되려 너무 짧게 느껴져서 나중에는 25분 수업이 아닌 50분 수업을 대신 수강했다.

대화에 소극적인 사람은 있어도, 대화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업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종종 잡담으로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나는 생각한다.

화상 영어를 함께 수강하는 사이가 아니라면 아마 평생 만날 수 없을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이야기를 나누며, 가끔씩 그들의 삶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 시간은 무척 보람찼다.

그렇게 편하게 대화하며 공부하다 보니 새롭게 알게 된 표현들과

Ted Talk를 통해 알게 된 지식들은 쉽게 머릿속에 남았다.

공부는 즐겁게 해야 한다.

억지로 머리를 싸매면서 외워지지 않는 공식을 밤새 에너지 드링크와 함께 머릿속에 욱여넣는다 해서 외운 것이 자기에게 되지는 않는다.

새롭게 배운 것이 기억 속에 오래 남기 위해서는 임팩트가 필요하다.

나의 이번 체험담의 경우에는 그것이 같은 수업을 듣는 사람들과의 토론과 Mr. Patrick의 너무나도 많은 인생 경험이 곁들어진 Ted Talk였다.

그래서 나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포플 영어의 그룹 수업을 경험해 봤으면 한다.

지금까지 1:1 수업만 해온 사람에게는 색다르고, 처음에는 조금 불편한 경험이 될 수 있지만

곧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나는 장담한다.

이렇게 그룹 수업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면 1:1 수업을 너무 깎아내리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그래서 다음 체험담에는 나의 1:1 수업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이다.

포플 영어 직원이 쓰는 좋은 화상 영어 업체 고르는 꿀팁을 알고 싶다면 부디 다음 체험담도 놓치지 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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