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플영어에요. 코로나 비대면 시대 이후 화상 영어나 전화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늘어났죠?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점은 정말 멋져요! 그런데! 가격이 저렴해서, "원어민 수준"이라고 해서 등록했더니 이게 왠걸! 우리 아이가 점점 필리핀 특유의 발음을 하고 있다던지 알아듣기 힘든 영어 사투리를 사용하는 선생님을 만나셨던 경험 있으신가요? 혹은 북미권 원어민 영어를 등록하려고 했더니 지나치게 비싸서 쓰린 마음으로 고개를 돌리신 적은 없으신가요? 우후죽순 늘어난 학원들 사이에서 정말 투자한 값어치를 하는지 알아보기에는 시간은 부족하고 섣불리 시작했다가 오히려 아이들에게 도움은 되지 않고 스트레스만 줄까 고민되실 때도 있으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