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플영어에요.
봄도 어느새 곁에 왔고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 요즘이에요~
그런데 동남아는 언제든지 갈 수 있어서 아쉽고,
유럽이나 북미는 영어 실력이 아쉬워서 여행이 고민되신다면!
그런 분들을 위해 딱 맞는 화상 영어 후기를 가지고 왔어요.
그럼 바로 후기를 읽어볼까요?
화상영어 학습 사이트 추천!
포폴(Popple)
(포플 영어 (poppleonline.com)
체험단으로 2주 했지만, 찐으로 마음에 들어서
여행 다녀온 후에 결제하려고 마음 잔!!뜩!! 먹고 있는 #포플영어 후기
실은 저는 언어 공부에...참 관심이 많아요..
(제가 가진 언어능력 대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어공부에 관심 많은 자...새로운 거라면 다 시도해보는 1인. 왼쪽은 챗 GPT를 이용해 영어 학습 해보겠다고, 음성 켜서 해본 거. 2번째는 영어회화 들었던 거 화면. 세 번째는 제 책장!
영어 공부를 꾸준히 아주 오래 하진 않지만
워낙 여행을 좋아해서 영어를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지라 여행을 하기 시작하면서,
영어를 조금조금씩 공부했었는데요!! 근데 저처럼 제대로 배운 거 아니고,
생활영어 습득한 사람은 안 쓰면 정말 백지처럼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분명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막 하던 때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냥 도루묵
(원래도 기억력이 좋진 않은 ...)
근데 대학원에도 외국인들이랑 하는 프로그램 더더 알차게 하려면 영어는 정말 필수인 것 같아서
올해 초부터는 하루에 30분이라도 영어에 놓인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전화영어도 했는데 가격이 살짝 부담이라 주 1회로 했는데, 넘 주기가 길어서인지
공부가 되는 느낌은 크게 없더라구요 ...
작년엔 폰으로 하는 스픽이랑도 해봤었구요.
올해 초에 한 건 Y*B... 전화영어는 스픽이 훨 낫긴 했으나
무튼 저는 전화영어 자체가 살짝 아쉬움이 좀 있긴 해서
아 정말 제대로 공부하려면 학원이 답인가..하며 회사 근처 학원도 찾아보던 와중
포플 체험단 제의가 와서 해봤는데 너무너무 찐으로 만족해서
신나는 마음으로 후기 작성해 봅니다 ㅋㅋㅋ
포플 영어
Explore the deeper you
포플이라고 검색하면 나오지도 않는...포플영어라고 검색해야 나오는 이 사이트..
나름 여러 영어 사이트를 들락날락 많이 하는 저이기에 처음 듣는 곳이라,
어랏 여기 뭐하는 데지?했는데
이제 막 조금씩 홍보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포플영어는 앞서 말했듯 영어 학습 사이트이고, 요즘 많이 사용하는 ZOOM을 이용해서
화상으로 정해진 시간에 만나 영어로 학습하는 프로그램이에요.
포플에는 성인 영어회화만 있는 게 아니라 성인 교육, 키즈 교육 다양한 커리큘럼이 있어요.
커리큘럼은 아래의 링크를 통해서 봐 보시길 바라구요!
포플영어를 시작하기까지의 레벨 테스트와,
포플영어에서 참여해본 2가지 프로그램 후기 들려드릴게요!
1step. 레벨 테스트
포폴은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레벨 테스트를 해요.
레벨테스트는 핸드폰이나 마이크가 가능한 데스크탑에서 참여 가능한데요!
포폴측에서 보내준 링크를 통해 접속해서, 영어로 상황에 맞게 대화를 하고 그 내용을
포폴 쪽으로 전달하면 포폴에서 확인 후, 제게 맞는 레벨의 수업을 추천해 준답니다 :)
외국인이 제시하는 상황에 맞게 대답하는 걸 녹음하는 거다보니
저는 약 20분 정도 소요된 것 같은데,
각자 말하면서 문장이 좀 맘에 안 들면 다시 정리해서 또 말하는 식으로 할 수 있어서
소요시간은 사람보다 다를 것 같아요. (전 좀 오래 걸린 편인 것 같았어요)
실은 하다가 한번 날려먹어서 ㅎ r.........하고 짜증난 채로 2번째 한 걸로 해서 보냈는데,
그래도 포플에서 중간반으로 넣어줘서 고마웠어요...
제가 체험단이라서 그럴 수도 있긴 한데...
이렇게 담당 매니저님들이(수업마다 한국어 TA쌤이 계세요) 카카오톡으로 레벨 테스트에 대한 피드백도 해주고,
그거에 맞게 수업도 추천해 주고 또 정식 수업 전에는 연락도 오더라구요!?
제가 연락했던 모든 분들 다 너무 친절하셔서, 되게 케어받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강의 전에 포플 영어 사이트를 둘러보니,
여기 선생님들은 전원 교육 관련 수업을 듣거나 전공자이거나, 현 교육자인 분들이더라구요.
사이트로 들어가면 더 많은 선생님들 정보를 볼 수 있는데,
대부분이 영어권 국가의 선생님인 듯 했어요.
(찾아보니 정말 그렇다네요)
그리고 특히 또 좋은 점은 각 수업마다 한국인 TA(Teacher Assistant, 보조선생님 느낌)가 계셔서
듣다가 잘 모르는 어휘가 나와서
어..?하고 있으면 바로 채팅방으로 그 단어 써서 보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
영어 선생님이랑만 수업할 때 생기는 그 당혹감..난처함..
아시는 분 계시죠...?
그런 상황을 빠르게 탈피할 수 있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무튼, 첫 번째 클래스 테드 톡!
Class1. Tedtalk
좌측 하단의 줌 아이콘을 클릭하면, 줌으로 연결됩니다 :)
테드 톡에서는 하나의 주제에 맞는 영상을 보고, 그거에 대한 얘기도 나누구요.
교재도 있어서 그 교재에 알맞게 들어갈만한 문장을 유추해 보거나,
해당 주제에 맞는 자신의 생각을 발표하기도 해요.
제가 참여했던 수업의 주제는 '환경, 기후변화'파트였는데, 우리가 물을 절약해야 하는 이유와 함께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방법에 대해서도 얘기 했어요
(저는 실은 교재 있는지도 모르고, 저한테 물 어떻게 아끼냐길래
텀블러 들고 다닌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몰라 교육 중에 나온 내용은 가렸어요!
첫 수업을 함께 했던 Danya 선생님...
넘넘 좋았어요! 되게 러블리하시고, 친절하심.
나중에 여행 다녀와서 정기권 끊을 때 이분으로 지정해서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그리고 제가 진행했던 프로그램은 25분이었는데,
25분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돌아가면서 얘기하고 영상도 보고 하니 시간이 정말 금방 가더라구요.
뭔가 취미로 영어 공부하는 느낌(전화영어....)가 아니고,
진짜 공부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았어요.
그리고 제가 대학원에서도 영어 수업으로 테드 강의도 보고 그랬는데,
뭔가 커리큘럼의 느낌이 살~짝 비슷한 느낌도 없잖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제가 수업 듣는 느낌이라고 생각했는지도 모르겠어요
ㅎㅎㅎ
Class2. 교양수업, 타부게임
전 처음에 타부게임이 뭔지도 몰라서, 인터넷에 검색해 봤는데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 보드게임 타부!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런 게임이더라구요!
정해진 키워드를 보고 아래의 금기어를 빼고 설명하면서 해당 단어를 맞추면 통과!하는 게임 ㅎㅎㅎ
이또한 영어로 진행하는 거라서 되게 재밌겠다 싶었어요.
두 번째 선생님은 다니엘라!
선생님, TA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이 줌으로 모이면 이런 느낌 ㅎㅎㅎ입니다
확실히 이렇게 얼굴 보고 하는 게 좀 더 생동감 있고 더더 재밌더라구요.
영어로 말 못하겠어도...바디랭귀지도 가능한 점...ㅎ. 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DM(개인 메세지)로 주어진 키워드를 받았어요.
이날은 JOB이 주제였고, 각자 다른 직업에 대한 키워드를 받아,
아래의 어휘를 쓰지 않고 해당 직업에 대해 설명하고
다른 학생들은 그걸 듣고 해당 직업을 유추해서 맞추면 되는 거였답니다.
이건 정말 게임이라서 그런가 정말 재밌고 시간도 빨리 갔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뭔가 설명하는 것다보니
"I Think ~~"
"If you get~~~"
"We can see~~~"
뭐 이런 문장 몇개만으로도 후다닥 말할 수 있다보니,
저 스스로도 말하는 문장이 한계가 있어서 영어 실력이 좀 더 좋을 때 참여하면
더더 재밌고 알차게 할 수 있겠다 싶었답니다!!!
근데 정말 생각보다 넘 재미있어서
일주일에 2번 정도 테드톡 같은 정석의 교육 프로그램 + 1회는 이런 교양 프로그램 넣으면
참 괜찮겠다 싶었어요!
수업시간은 25분 50분으로 선정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다른 곳에서 10분, 15분 이렇게 짧게 있는 것대비 꽤 길어서 좀 더 제대로 된 공부가 가능한 것 같아요.
이렇게 정말 다양한 대상을 대상으로, 여러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으니
대면으로 진행하는 학원을 가기에는 부담스러운....(저처럼 ㅠㅠ) 직장인들이나,
워낙 바쁜 학교 생활 중에 추가로 더 짬내서 공부해 보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어요.
포플영어 가격
그래.. 프로그램 좋은 거 다 알겠는데 ,,, 왠지 모르게 비싸보여...
라고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가 딱 그랬음...
해보고 오.. 이거 괜찮은데? 근데 비싸겠지..? 하는 마음으로 봤는데
어라 웬걸. 생각보다 저렴하더라구요.
가격은 아래에 나와있는대로!
전화영어 요금보다 살짝 비싼 수준인데 시간도 훨씬 길고, 괜찮아 보였어요.
+12개월 요금도 있습니다..(20% 저렴함)
하지만 저란 의지박약 아이는 너무 오래 하는 걸로 결제하면 안되기에 ㅎ
정말 오랜만에 괜찮은 사이트 찾은 것 같아서, 기쁜 저란 사람...
아래에는 포플에 올라와 있는 공감가는 이미지가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뭔가 한국에서 영어라 하면
쏼라쏼라, 정말 능수능란하게 말 해야만 할 것 같고 그런 게 부담스러워서 더 소극적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틀리면 안 될 것 같고...틀리면 되게 밑천 드러내는 것 같은 ㅋㅋㅋㅋ ㅠㅠㅠ)
생각해보면 해외에서 우리가 영어를 엄청 잘하지 못해도
어느정도 우선 다 내뱉고 보잖아요... 왜냐... 우선 살아남아야 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내뱉다보면 점점 할 수 있는 말이 많아지고 그러는데..
그냥 한국에서 정석으로 교육받고, 살다보면...완전 잘하는 게 아니다보니 말하기가 부끄러울 때가 훨씬 많더라구요.
정말 좋은 발음으로 정말 잘 하는 영어만 듣게 되다보니까 점점 위축되고
더더 영어를 안 쓰는 환경에 놓이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래도 조금씩 마음을 바꿔가면서, 우선 영어를 쓰는 환경에라도 나를 놓아보자!라고 마음 먹고 시작했으니
이번에도 포플이든 뭐든 통해서 조금씩 더 더 영어에 가까워져보려고 해요.
그런 과정에 포플도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구요 ㅎㅎㅎㅎ
무튼 저처럼 영어공부 철새분들에게 추천드리고픈 #화상영어 공부 프로그램 포플 후기였습니다!!!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포플에 있던 강의 소개!
어떠셨나요?
"후니로그"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영어를 배우고 싶다면
우선 영어를 자주 활용하는 환경에 놓여지는게 가장 중요해요.
그래서 포플은 학생 여러분이 영어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거부감을 덜 느끼고 내적 친밀감을 쌓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짭니다.
만약 경험해보고 싶으시다면
포플의 무료 수업 체험해 보세요!
위 링크 클릭하신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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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레벨테스트와 무료 수업 신청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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